Brothers in amrs hell's highway 엔딩을 보았습니다
삼돌이판으로요
게임불감증을 조금이나마 잊어버린 그런대로 괜찮은 게임이었네요
몇일동안 말이죠


good
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슈팅물로 적합
스토리가 괜찮음
플래툰 지휘시스템이 참신함.(하지만 곧 독고다이로 전투에 임하는 자신을 발견)
헤드샷이나 폭탄으로 정확히 공격하는 씬에서 슬로비디오 씬이 꽤 괜찮음
긴 플레이시간 (27가지의 챕터)
중간중간 탱크 조정 미션이나 스나이퍼 미션으로 지루함을 달램
정찰포인트(recon)나 미군들의 낚서포인트 (kilroy) 발견하는 재미가 있음

 

bad
프레임 저하가 많이 있음 (전투중보다 동영상중에)
본 동영상은 대부분 오른쪽 트리거 누리면 b로 스킵하는 기능이 있으나
적용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동영상을 끝까지 봐야함
한번 엔딩보면 2번 플레이하기 좀 싫음


결론 : 한번쯤은 플레이 해봄직합니다
       엔딩보는 게임이 많지 않은데 이 게임을 엔딩봤다는 것은
       어느정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겠죠



부대원들을 통솔해 가며 전투를 합니다.
부대원들은 대체적으로 공격조,기관총조,바주카포조 등으로 나뉩니다.


탄약이 떨어지지않는 바주카포조때문에 게임 난이도가 떨어지긴 하지만
매 챕터마다 바주카포조가 나오는것은 아니기때문에...



하지만 결국 게임을 해나가면 독고다이식 전투가 훨씬 편합니다  ^^;



헤드샷이나 정확한 폭탄살상은 슬로우비디오 모션으로
게임의 잔재미(?)를 느낄수 있게 합니다.


Posted by 구름따라